영국·프랑스,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 확대<br /><br />영국과 프랑스가 기존 코로나19 우선 백신 접종자를 확대하며 대량 접종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는 75세 이상이거나 고위험 질환을 앓고 있으면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.<br /><br />노인요양시설 입소자를 제외하고는 요양시설에 근무하거나, 의료진·간병인·소방관·가사도우미와 같이 특정 직업군에 속해야만 접종이 가능했던 백신의 문을 일반인에게도 개방한 겁니다.<br /><br />영국 정부 역시 이번 주부터 70세 이상과 의료 취약계층에 백신 접종을 안내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