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지역 노래방 업주 수십 명이 대전시청 앞에서 방역 수칙 변경을 요구하며 팻말 시위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'오후 9시 영업 제한'이 연장돼 생활고가 가중되고 있다며, 영업 제한 시간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주든지 아니면 아예 영업금지를 해 지원금을 늘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대전시는, 영업시간 조정이 지방자치단체 권한이 아니라며 방역 상 어쩔 수 없이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1913324742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