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9시까지 377명 확진…하루 400명 안팎<br /><br />국내에서 어제(19일)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가 오후 9시까지 377명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지난 18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48명보다 29명 많은 수치로, 수도권이 292명, 비수도권이 85명입니다.<br /><br />자정까지 집계를 마치면 하루 확진자 수는 4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최근 일주일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496명으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두 달 넘게 이어진 '3차 대유행'의 기세는 새해 들어 한풀 꺾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