옐런 "미국은 약달러 추구안한다…외국의 환율조작 저지할 것"<br /><br />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'달러약세'를 추구하지 않겠다며 외국의 환율조작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옐런 지명자는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옐런 지명자의 발언은 수출 경쟁력 등을 이유로 약달러 정책을 추진한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빌 클린턴 전 행정부 때부터 내려온 강한 달러 정책 기조로의 복귀를 시사한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