빙속 국가대표 김보름, 노선영에 손해배상 소송<br /><br />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추월 경기 당시 '왕따 주행' 논란에 휘말렸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이 은퇴선수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김보름 측은 "노선영의 허위 인터뷰로 인해 김보름이 감당하기 어려운 지탄을 받았다"면서 "공황장애 등으로 장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, 많은 계약이 무산돼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"며 소송 제기 배경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