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11월까지 코로나 집단면역을 형성하려면 9월까지 국민의 60에서 70%가 2번째 접종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코로나 국내 확진자 발생 1년을 맞아, YTN 뉴스에 출연해 알려진 바로는 백신 접종 이후 60일 안에 효과가 나타나고, 9월 말에 맞으면 11월까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현재는 방역에 집중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국무총리로서 행정의 책임이 끝나고 나면 당연히 정치 영역으로 돌아간다면서, 어떤 목적을 갖고 선거에 출마하든 평당원으로 남든 모든 가능성은 다 열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또 공매도 재개 논란과 관련해 우리나라에서 공매도 제도는 지금까지 바람직하게 운용되지 못했다면서, 제도 개선이 선행되지 않고 공매도를 재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해 3월 공매도 금지 연장에 무게를 실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2021060148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