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구치소 교정 공무원과 접촉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박 전 대통령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 조치하고 일정 기간 격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구치소는 지난 18일 박 전 대통령이 외부의료시설 통원치료를 받을 때 동행했던 직원 A 씨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수용자 질서유지 업무를 해온 A 씨는 당시 마스크를 쓴 채로 박 전 대통령과 호송차량에 함께 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210629389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