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등교 일수가 감소하며 학교 폭력 피해는 줄었지만, 사이버 폭력과 집단 따돌림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교육부 실태 조사에 따르면 폭력 피해 응답률은 2019년보다 줄었지만, 폭력 유형 가운데 사이버 폭력과 집단 따돌림 비중이 3% 포인트 안팎 늘어났습니다.<br /><br /> [이권열 기자/2kwon@mbn.co.kr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