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래 '방역 꼴등' 발언 사과…"심려 끼쳐 죄송"<br /><br />'방역 꼴등'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가수 강원래가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강원래는 자신의 SNS에 "국민과 방역 관계자, 의료진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"는 글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그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이야기하다가 감정이 격해졌다고 설명하고, "정치적으로 해석된 점은 아쉽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태원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강원래는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마련한 상인 간담회에서 "K팝은 세계 최고인데 대한민국 방역은 세계 꼴등 같다"면서 "빈 가게들을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"고 토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