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시민 "노무현재단 계좌추적 사실 아냐…검찰에 사과"<br /><br />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 거래내역을 들여다봤다고 주장했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년여 만에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유 이사장은 오늘(22일) 사과문을 내고 "사실이 아닌 의혹 제기로 검찰이 저를 사찰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어떤 형태의 책임 추궁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"며 "정치 현안에 대한 비평은 앞으로도 일절 하지 않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유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방송에서 검찰이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사이에 재단 계좌의 금융거래 정보를 열람했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