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팝 성장에 힘입어 국내 가요계에 아이돌 그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국내 기획사뿐 아니라 해외 음반사들까지 신인 발굴에 나섰는데요, K팝의 세계화에 가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김혜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11일 데뷔한 그룹 T1419입니다. <br /> <br />10대들의 고민을 대변하겠다는 이들의 롤모델은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BTS입니다. <br /> <br />[건우 / T1419 :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, 각 잡힌 퍼포먼스와 높은 수준의 표정 연기를 보면서 진짜 우리도 저렇게….] <br /> <br />코로나19에도 K팝이 큰 성과를 거두자, 올해 신인 경쟁은 예사롭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가수 박진영과 싸이가 경연 형식으로 각각 그룹을 만들 예정이고, 비가 만든 그룹 '싸이퍼'에 이어, SM 엔터테인먼트도 남자 아이돌 그룹을 배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걸그룹으로는 마마무의 후배 '퍼플키스'에 이어 세계적인 음반사 유니버설이 참여한 '트라이비'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도 걸그룹을 배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신인 발굴 경쟁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옮아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JYP가 일본인으로 구성한 걸그룹 '니쥬'로 큰 성공을 거둔 데 이어, 빅히트도 일본 현지 오디션을 통해 그룹을 구성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 멤버 영입을 넘어 K팝 시스템을 수출하는 '한류 3.0' 단계로 확장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[김헌식 / 대중문화평론가 : K팝이 단순히 콘텐츠만 수출하거나 일방적인 문화전략을 하는 게 아니고 수평적인 소통의 문화 전략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.] <br /> <br />'차기 BTS'를 꿈꾸며 세계 무대를 노리는 K팝 신인 주자들에게 BTS는 이렇게 조언합니다. <br /> <br />[진 / 방탄소년단(지난해 11월 기자간담회) : 저희도 누군가를 꿈꾸며 가수를 목표로 했던 때가 있어요. 걷다 보니까 저희의 길을 개척하게 되었는데 저희를 롤모델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분들만의 길을 개척하실 거고, 저희보다 더 성공하실 수 있고 더 크게 되실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YTN 김혜은[henism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12402474411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