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단 감염 사태를 일으킨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경기도민 가운데 8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,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경기도민에게 진단검사와 역학조사에 임하도록 행정명령을 했는데 어제(23일) 모든 검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경기도민은 837명으로, 이 가운데 8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사는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안 돼 고발했음에도 마지막으로 검사를 받은 사람은 고발을 당하고도 검사를 계속 거부해 4시간 대치 끝에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240001495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