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, 정상외교 가동…첫 통화 상대는 캐나다 총리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트뤼도 캐나다 총리,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잇따라 전화 회담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에서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사업 승인을 취소한 것에 대해 이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사업 취소가 선거 공약이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결정을 복원하려는 취지였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는 양국 간 첨예한 이해가 엇갈린 사안인 이민 문제와 코로나19 문제를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