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총리 "선교회 감염 확산 차단에 행정력 총동원"<br /><br />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"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확산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3차 유행의 고비를 가까스로 넘기고 조금씩 안정세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에 많은 국민이 허탈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정총리는 이어 "신천지와 BTJ열방센터 사례를 교훈 삼아 이번만큼은 속도 싸움에서 승리할 것"이라며 방역 당국과 지자체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방역조치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