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조주빈 항소심 첫 재판..."징역 40년 너무 무겁다" / YTN

2021-01-26 4 Dailymotion

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 측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주빈 변호인은 오늘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징역 40년형은 살인이나 다른 강력범죄와 비교해 형량이 지나치게 무거워 형평성을 잃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변호인은 원심 판결문에 피고인에게 유리한 양형 조건들이 나열돼 있는데도 이 같은 조건들이 고려되지 않았다며 항소심에서 다시 살펴봐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검찰은 박사방 조직은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범죄조직이라며, 장기간 수형생활을 거쳐 석방돼도 교정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주빈은 지난해 2월까지 아동·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촬영하고 텔레그램 '박사방'에서 판매·유포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12622054458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