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논평 】<br /> 지난 추석 "다음 명절에는 볼 수 있겠지" 하며, 부모님은 자식들의 귀성을 막았습니다.<br /> 이번 설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. 벌써 고향 방문 금지를 설득하는 마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.<br />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 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경북 안동의 한 작은 마을.<br /><br /> 면사무소 직원이, 동네 어른들을 상대로 자녀의 고향 방문 자제를 설명합니다.<br /><br />- "마음은 가까이해도 거리는 멀리해 달라는 당부하려고…"<br /><br /> 경남 거제의 한 마을에는 설 명절 고향 방문을 자제하자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렸습니다.<br /><br /> 주민 300명 중 100명 이상이 고령이라, 마을 주민들이 선뜻 결정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▶ 입석 : 강진우 / 기자<br />- "요양병원 발 확진 자가 쏟아지고, 코로나 19에 대한 공포심이 커지면서, 경남 거제의 이 작은마을에서도 설 연휴 자녀의 고향 방문 자제를 설득하고 나섰습니다."<br /><br /> 이도 못 미더웠는지, 영상통화로,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