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미나리' 윤여정, 전미 비평가위원회 여우조연상<br /><br />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배급사 판씨네마는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 '미나리'가 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여정은 이번 수상으로 미국에서 연기상 20관왕을 기록해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와 수상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'미나리'는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 가정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