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선우의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신기록 공인<br /><br />'한국 수영의 희망' 황선우 선수가, 우리나라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, 국제수영연맹 공인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.<br /><br />연맹은 지난 26일 대한수영연맹에 서신을 보내 "황선우의 남자 자유형 200m 기록을 세계 주니어기록으로 공식 인정한다"고 알렸습니다.<br /><br />황선우는 지난해 11월, 김천에서 열린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, 자유형 200m 결승에서, 1분45초92의 세계주니어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