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당 일각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 구체적인 지급 시기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해 설 전에 지급을 마치겠다고 설명했는데요, <br /> <br />그러면서 재난소득 지급 과정에도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경기도지사] <br />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금도 여전히 소비는 이뤄지고 있습니다. 세계 어느 나라보다 방역에 협조적인 우리 국민들께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이유로 1인당 10만 원을 쓰기 위해서 방역수칙을 어기지는 않으실 것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방역과 경기 등 현재 모든 여건을 감안할 때 3차 유행 저점인 지금 설 명절 전에 소득 지급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2814092847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