與 손실보상제 등 논의 윤곽…주말 고위당정 결론날 듯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이 이틀 연속 의원총회를 열어 손실보상제와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의견을 조율했습니다.<br /><br />대상과 시기 등 지급 기준 마련등을 두고 다양한 안이 나왔고 최종 결론은 오는 31일 열리는 고위 당정청에서 내려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특히 적용범위를 자영업자에게 한정하지 않고 특수고용노동자,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으로 넓히는 안도 검토된 것으로 전해집니다.<br /><br />현재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에 대한 소급적용은 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"지원을 빨리하는 것이 중요하다"며 조기에 결정짓고 집행에 이를 것임을 시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