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역 노숙인 14명 추가 확진…밀접접촉자 70여명<br /><br />서울역 노숙인 시설과 관련한 코로나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서울역 노숙인시설 관련 확진자가 어제(28)하루 14명 추가돼 모두 35명으로 늘었으며 신규 확진 14명은 모두 노숙인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노숙인 등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'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'를 활용하는 한편, 내일(30)까지 이틀간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'찾아가는 선별진료소'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