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음 주 적용될 거리 두기 조정방안은 현재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(29일)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두기 단계 완화 여부를 오늘 결정할 예정이었지만, 확진자 증가 추세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현재 상황을 IM 선교회와 관련된 일시적 현상으로 단정하기 어렵고, 재유행 전조로 해석하는 전문가들도 있다면서, 정부는 상황을 조금 더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최선의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또 앞서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접종계획을 발표했다면서, 앞으로 어떤 백신이 언제, 누가 접종받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앞으로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보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2909094980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