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9일) 오후 4시 반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 있는 디스플레이용 유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공장에 있던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고, 오후 5시 20분쯤 가스 배관을 차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노후 배관 등을 교체하던 중에 폭발이 일어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13001314654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