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축구대표팀의 주장 조소현 선수가 잉글랜드 토트넘 위민스로 임대돼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토트넘은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웨스트햄에서 뛰던 조소현을 임대 영입했다면서, A매치 126경기에 출전한 선수 이력과 훈련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도 구단 SNS를 통해 토트넘에 온 것을 환영하고 행운을 빈다는 영어 환영 인사를 건넸습니다. <br /> <br />조소현은 이르면 내일(31일) 첼시전부터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13009331792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