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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, 계속되는 국경봉쇄...갈 길 잃은 유학생들 / YTN

2021-01-30 9 Dailymotion

봉쇄로 코로나19 확산 불씨를 잡은 호주는 올해에도 외국인 입국금지가 상당 기간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신규 유학생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면서 관련 업계는 회복이 어려운 지경에 놓였고 현지 남았던 유학생들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주에서 윤영철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3월부터 국경을 봉쇄해온 호주. <br /> <br />멜버른 2차 확산으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넉 달간의 주 봉쇄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근엔 하루 신규확진자가 10여 명 안팎으로 크게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렵게 안정을 되찾은 호주 정부는 국경 개방에 여전히 회의적인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브렌던 머피 호주 보건부 사무총장이 올해에도 국경봉쇄를 이어갈 거라고 발표했고,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격리 시설이 부족해 유학생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봉쇄가 이어지는 한 해외 유학생 입국이 힘든 상황. <br /> <br />코로나19 사태 이후, 유학생이 최대 70~80%까지 줄어- 호주에서 네 번째로 큰 수출 산업인 유학 산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업에 종사하던 우리 동포들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[김선재 / 유학원 대표 : 지금까지는 각종 보조금으로 (유학원) 사장님들이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아마 올해 3월 이후로 이 보조금들이 중단되면 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[에디워드 정 / 어학원 이사 : 국경이 막히면서 처음에 (유학을) 시작하는 학생은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 되고요. (유학) 연장이나 호주 내에서 등록하는 학생들만 간간이 있고….] <br /> <br />귀국 대신 체류를 선택한 유학생들은 사라져 가는 일자리에 생활비 마련이 버거운 형편입니다. <br /> <br />[박상우 / 멜버른대학교 회계학과 : 학교도 닫고, 근처에 있는 회사도 닫고 하니까 가게 장사가 안되고 일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] <br /> <br />[상웨이 홍 / 유학생 : 일자리를 잃어서 수입이 없었어요. 그래서 가족이나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야 했어요.] <br /> <br />어렵게 버텨보지만 계속되는 온라인 수업은 유학에 대한 회의감을 들게 합니다. <br /> <br />[류 야마기시 / 유학생 : 코로나19 사태 동안 학교에 가질 못했어요. 매일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했어요.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게 저에겐 가장 힘들었어요.] <br /> <br />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유학생과 관련업에 종사하던 우리 동포들은 이제 한계에 다다른 모습입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1310507578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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