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세계 본점 샤넬 매장 직원 확진…백화점은 정상 영업<br /><br />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샤넬 매장 직원이 어제(30일)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이 이뤄졌습니다.<br /><br />샤넬 매장 운영은 중단됐으나, 백화점 안의 다른 매장들은 모두 평소 주말처럼 영업을 했습니다.<br /><br />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건강상 이상을 느껴 그제(29일)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샤넬은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한편, 질병관리청 허가를 받고 대체 인력을 투입해 오늘(31일) 영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