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프로축구 훈련장서 팬들 난동<br /><br />프랑스 프로축구 마르세유의 팬들이 훈련장에서 난동을 부려 마르세유와 렌의 경기가 취소됐습니다.<br /><br />마르세유의 팬들은 어제(30일) 구단 훈련장에 모여 연막탄을 터뜨리고 폭죽을 던져 주변 나무들이 불탔습니다.<br /><br />프랑스 경찰은 현장에서 25명의 팬들을 체포했습니다.<br /><br />팬들은 마르세유의 최근 부진한 성적에 불만을 드러내며 경영진 퇴출을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