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KCC가 전날 별세한 정상영 명예회장 영전에 승리를 바쳤습니다. <br /> <br />KCC는 '농구 사랑'이 지극했던 정 명예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근조 리본을 달고 코트에 나서, KGC인삼공사를 85대 83으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창영이 18점을 넣었고 라건아는 13득점 11리바운드, 더블더블로 선두 지키기에 앞장섰습니다. <br /> <br />'부상 병동' SK는 3점슛 11개를 터뜨린 미네라스의 활약을 앞세워 모비스의 8연승을 저지했고, 오리온은 삼성을 누르고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2010056125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