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구미서 남아공發 코로나 변이 확인<br /><br />지난달 국내에 처음 발견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경북 구미에서도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두바이에서 입국해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여성이 남아공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확진 여성의 60대 어머니도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검사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