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탄소년단이 자선 경매에 내놓은 뮤직비디오 의상이 우리 돈 2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에 팔렸습니다. <br /> <br />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'다이너마이트'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미국 줄리앙 옥션 온라인 경매에서 16만2천여 달러, 우리 돈 1억8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경매에 나온 물품 가운데 최고가이자, 예상 가격보다 8배 이상 높은 금액입니다. <br /> <br />낙찰자는 일본인 수집가 유사쿠 메사와, 유튜버 히카킨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경매는 '그래미 어워즈' 주최 측이 자선 단체 뮤직케어스 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2011610386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