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의 기원 조사에 나선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이 후베이성 질병예방통제센터를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 13명은 어제 (1일) 오전 승합차를 타고 우한에 있는 후베이성 질병예방통제센터를 찾았으며 관계자들과 비공개로 면담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팀의 일원인 미국의 동물학자 피터 다작은 방문을 마치고 떠나면서 취재진에게 오늘 면담이 매우 좋았고 중요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은 그러나 이번 면담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후베이성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전염병과 공중 보건을 책임지는 기관이며, 후베이성 당국은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사람 간에 전염이 되지 않는다는 거짓 발표를 해 비판을 받아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020006103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