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이 거짓 주장과 북풍 공작을 운운하면서 제1야당을 겁박하고 있다면서 국민 모독을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형두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논평을 내고 남북정상회담 전후로 정부가 북한 원전 추진 계획을 비밀리에 작성한 이유를 국정조사로 밝히면 될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낙연 대표가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의 '우분투'라는 말을 인용해 코로나 방역에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했지만, 청와대와 여당 대표에게 가장 결여된 태도가 우분투였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독선의 실패와 한계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분투 정신으로 야당과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021147380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