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미얀마서 차량 경적·냄비 두들기기...쿠데타 이후 첫 항의 / YTN

2021-02-02 4 Dailymotion

쿠데타가 일어난 지 이틀째인 어제저녁 미얀마 최대 상업도시인 양곤에서 쿠데타에 대한 항의 표시로 차량 경적과 냄비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셜미디어 사용자들도 양곤 도심에서 쿠데타 항의 차원에서 각종 소음이 울려 퍼지고 있다면서 SNS에 관련 동영상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한 트위터 사용자는 동영상에 "양곤 시민들이 쿠데타에 항의하기 위해 냄비를 두들기고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있다"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일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 시민 항의가 벌어진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얀마 최대 활동가 단체인 '양곤 청년 네트워크'도 쿠데타에 대한 대응으로 '시민 불복종'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030158039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