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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아공 변이, 기존 감염자도 재감염 확률 높아"

2021-02-02 0 Dailymotion

"남아공 변이, 기존 감염자도 재감염 확률 높아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미국의 코로나19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남아공 변이는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도 재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사실상 면역 효과가 거의 발휘되지 않는 다는 건데요.<br /><br />워싱턴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이경희 특파원.<br /><br />[기자}<br /><br />네.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장은 CNN 방송에 출연해 남아공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미 감염됐던 사람도 재감염시킬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동료들의 경험상, 변이가 지배적인 수준이되면 원조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더라도 이전의 감염이 재감염을 막지 못하는 것으로 보일 정도로 재감염 확률이 아주 높았다는 설명인데요.<br /><br />기존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면역 효과가 사실상 거의 발휘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파우치 소장은 그러면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는데요.<br /><br />"비록 변이에 대해서는 보호 효과가 감소하지만 중증을 앓는 것을 막기에 충분한 보호 효과가 있다"며 "따라서 백신 접종이 핵심적이다"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미국에서도 코로나19 변이가 확산하면서 백악관은 조기 백신 접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, 약국에서도 접종을 시작한다고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. 미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백신을 일반 약국에 직접 배포해 접종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는 백신 접종을 병원과 주보건소에서 주로 맡았기 때문에 접종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등의 한계가 있었는데요.<br /><br />백악관은 "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동네 약국에서 5마일 이내에 살고 많은 것을 약국에 의지한다"면서 "다음 주 100만회 접종분이 6,500개 약국에 할당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"미국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더 많은 장소를 제공할 것이고, 백신을 공평하게 전달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. 약국 접종 정책으로 예약과 접종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.<br /><br />또 백신 공급이 증가하면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국 4만여 약국에서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미국은 각종 변이가 확산하면서 추가 변이가 나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약국 접종이 본격화하면 속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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