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후 9시 전국 399명…나흘만에 400명대 예상<br /><br />사흘 동안 300명대를 유지해 오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(2일)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3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이는 그제(1일) 같은 시간 집계된 확진자보다 102명 많은 수준으로, 자정 기준 확진자는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특히, 서울에서는 모두 171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24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