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모르는 여성들에게 다가가 뒤통수를 때린 2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역 인근을 걷는 여성 5명의 뒤통수를 손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초부터 한 달여 동안 범행을 저지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만 보면 때리고 싶다고 말하는 등 여성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정신병력은 없고, 범행 당시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032325435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