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나리,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…윤여정 제외<br /><br />영화 미나리가 '오스카 전초전'으로 불리는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미나리는 지난 해 독립영화 최고의 축제인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으며 화제의 영화로 거듭났습니다.<br /><br />기대를 모았던 배우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.<br /><br />미나리의 외국어영화상 수상 여부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결정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