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명수 대법원장은 국회에서 법관에 대한 탄핵 소추가 이뤄진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근 부장판사 관련 해명 번복에 대해서는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법원장의 직접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명수 / 대법원장] <br />만난 지 9개월이나 가까이 지나 기억이 희미하였고 두 사람 사이에 적지 않은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습니다. 이유야 어쨌든 임성근 부장판사님과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깊은 사과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. <br /> <br />오늘 국회에서 법관에 대한 탄핵 소추 절차가 이뤄졌습니다. 안타까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. 이 또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0418465535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