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오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도 전에 보도자료가 또다시 유출되면서 보안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,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브리핑을 앞두고 10시 이전 보도를 금지한 자료를 사전 배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의 경우 유출을 막기 위해 보도자료 각 페이지에 언론사명과 기자 이름을 워터마크로 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오늘 오전 9시 전부터 일부 인터넷 카페와 SNS에서 해당 보도자료가 버젓이 공유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6·17 대책 발표 전에도 대외비 자료가 유출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20421592219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