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반려동물만큼이나 반려식물에 정을 붙이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. <br /> 그런데 홈가드닝에 그치지 않고 채소를 길러 먹는, 이른바 홈파밍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크게 늘었습니다.<br /> 오지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80대 신현술 씨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반려식물부터 찾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신현술 / 경기 안양 석수동<br />- "이쁜아 오늘도 잘 잤지? 아이고 그래, 냄새도 좋고…""<br /><br /> 석 달 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새싹보리와 허브등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는 재미가쏠쏠합니다.<br /><br /> 달걀 부침이나 차를 마실때 재료로 사용해 일석이조입니다.<br /><br /> 아예 식물 재배기를 들인 가정도 있습니다.<br /><br /> 생수 배달처럼 상추, 바질 등 채소 모종을 골라 정기적으로 공급받습니다. <br /><br />▶ 인터뷰 : 임지선 / 경기 고양시<br />- "물가가 좀 비싸다 보니 장을 보기가 부담스러운데 집에서 자라는 것을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