뮤지컬 명작 영화 '사운드 오브 뮤직'의 주연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현지시각 5일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플러머는 1965년 개봉한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일곱 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는 권위적인 트랩 대령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플러머는 특히, 서정적인 멜로디의 '에델바이스'를 중저음의 목소리로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플러머는 평생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고 2012년 82세의 나이에 영화 '비기너스'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는 등 미국 연예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2062242306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