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회계부정 신고 72건…포상금 4억 지급<br /><br />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접수된 회계 부정행위 신고는 모두 72건이며 회계 부정을 제보한 12명에게 4억84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제보에 따라 최근 4년간 회계 감리에 착수한 건은 17건이며 그중 10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금감원은 "지난해부터 익명 신고를 허용하고 신고자 보호 전담 인력 배치 등 제보자 신분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"며 적극적 회계 부정 제보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