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미나리', 워싱턴DC 비평가협회서 2개 부문 수상<br /><br />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'미나리'가 미국 워싱턴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과 아역 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할머니 '순자' 역을 맡은 윤여정은 이번 여우조연상을 포함해 지금까지 21관왕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아역 배우상은 손자 '데이빗' 역의 앨런 김이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윤여정, 한예리 등이 열연한 '미나리'는 최근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