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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국한 백건우 “아내 윤정희, 하루하루 평온하게 생활”

2021-02-11 45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 씨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죠. <br> <br>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오늘 귀국했습니다. <br> <br>윤정희 씨가 잘 지낸다고 직접 밝혔습니다. <br> <br>이현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국내 공연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돌아왔습니다. <br> <br>표정은 담담했습니다. <br> <br>[백건우 / 피아니스트] <br>"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해요." <br> <br>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윤정희 씨를 방치했다는 주장에 대해 거듭 반박했습니다. <br> <br>[백건우 / 피아니스트] <br>"영화배우 윤정희 씨는 하루하루 아주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. 저희(부부)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. 염려해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." <br> <br>앞서 윤 씨 동생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<br> <br>윤정희 씨는 한국에서 납치되듯 끌려간 것으로, <br> <br>한국에 있는 가족의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백건우 씨가 지난 2019년 장모상을 계기로 별거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습니다. <br> <br>이에 대해 백 씨 측은 윤정희 씨는 프랑스에서 딸과 전문 보호사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> <br>백건우 씨는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쳐 다음달 중순까지 5차례의 국내 공연을 예정대로 소화할 계획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. <br> <br>hy2@donga.com <br>영상취재: 조승현 <br>영상편집: 차태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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