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국한 백건우 "가정사로 죄송…윤정희 문제없어"<br /><br />치매로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의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어제(11일) 귀국해 "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백건우는 윤정희가 프랑스에 방치됐다고 윤정희의 형제자매가 주장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백건우는 "윤정희는 아주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, 아무 문제가 없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데뷔 65주년인 백건우는 자가격리가 끝난 뒤 다섯 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