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제 곧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이전의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설을 맞아 SNS에 올린 새해 인사에서 그동안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방역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이렇게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는 명절 특별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연휴 이후 시작될 백신 접종을 제대로 준비하고 애써 살리고 지킨 경제회복의 불씨도 더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에게 가족이나 친지와의 만남은 아껴두고 고향 방문과 여행도 미뤄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며, 아쉽지만 잠시 참는 것이 가족과 이웃, 우리 사회의 긴 행복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20929376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