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설명절 경축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과 당 간부들은 나흘간의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2차 전원회의가 마침 설 전날인 11일 끝나면서 곧바로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보이는데 김 위원장이 관람석에서 무대를 바라보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해 금연법을 채택하며 극장과 영화관, 도서관, 체육관 등 공공장소와 상점과 식당 등 편의시설을 흡연 금지 장소로 규정했지만, 김 위원장은 예외라는 듯 손에 담배를 쥐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윤 [risungyo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214192502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