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의 한 요양시설에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 22명이 나온 시설은 부산시 중앙동 송산노인전문요양원으로 현재 입소자 17명과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어제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입소자 62명과 직원 39명을 전수 조사해 확진자 22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외에도 부산에서는 요양시설 직원 1명, 굿힐링병원 환자 1명, 기장병원 직원 2명이 확진돼 의료 관련 시설에서만 2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부산 하루 확진자 34명 가운데 76%에 이르는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손재호 [jhs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21215184642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