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19로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점포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4일)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중구 명동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 화장품 점포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건물 1층에서 시작된 불은 바로 옆에 있는 3개 점포 등으로 옮겨붙었고, 건물 인근에서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화장품 가게는 명동 거리 한복판에 위치해 월 임차료만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 [kimdk102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21412173267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