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4분기 외식경기 최악…관련 지수 역대 최저<br /><br />코로나19 3차 유행 여파로 지난해 4분기 외식업 경기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는 59.33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최저치입니다.<br /><br />업종별로는 한식이 57.26으로 전분기보다 3.88포인트 떨어졌지만, 배달과 포장 수요가 많은 피자·햄버거·샌드위치는 71.82로, 오히려 높아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